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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한국의 여자골프 선수들 LPGA Major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를 점령하다 - Day 3 2019년 7월 27일(토) 프랑스의 에비앙레벵 에서 벌어지는 LPGA Evian Championship 대회3일날, 이날은 한국의 날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한국의 여러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리더보드 상위권을 보시는것처럼, 1위부터 5위까지,,,,모두 한국의 여자선수들이 점령했는데요, 이런 분위기라면 마지막날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아주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1위부터 5위에 포진해 있는 선수들 면면을 보면, 사실 누가 우승한다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갖고 있는 우리선수들 입니다. 3라운드를 마친 결과 1타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효주 선수는 이미 2014년에 이대회 우승을 차지한바 있는데, 이번대회에서도 .. 더보기
2019 LPGA Evian Championship Golf대회(에비앙 챔피언십) Day-2 프랑스 알프스지역인 에비앙 레벵(Avian Les-bains)에서 열리는 LPGA골프 에비앙 챔피언십 2일차 대회가 2019년 7월 26일(금) 한국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으로 1,2위에 포진하는 좋은 성적으로 무빙데에(Moving Day)인 3일차 경기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Top Leader Board를 살펴보면, 상위권 리더보드를 보면 정말 기분좋은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1위 이미향 선수를 시작으로 공동2위에 이미 이 대회 챔피언을 한바 있는 김효주, 박인비 선수와 현재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박성현 선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제든지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올 수 있는 자리, 공동 6위에 김세영, 고진영 선수가 랭크되어 주말에 한국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모양입니다. 비록 10.. 더보기
2019 LPGA Evian Championship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 - Day 1 오랫만에 Golf 포스팅 해보게 되었습니다. 되도록이면 꾸준히 해보고 싶은데,,,,뭐가 그리 바쁜지.... LPGA에서 처음으로 2개의 메이저 대회가 연달아 열리게 되었는데요,,,2019년 7월 25일(목)부터 시작된 2019 Evian Championship Golf대회,,,그 다음주 8월2일~ 8월 5일까지 England Lancashire에서 열리는 Woman's British Open까지, 게다가 두 대회다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다보니, 많은 한국의 LPGA팬들은 새벽잠을 설치는 일도 없게 되니,,,여러가지 골프팬으로서는 반갑디만 합니다. 대회가 열리는 에비앙 레벵(Avian Les-Bains)지역이 한국의 산에있는 골프장과 비슷한점이 많아, 지난 여러번의 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의 성적도 아주 뛰어났습.. 더보기
2017년 LPGA 첫 메이저 챔피언쉽, ANA 인스퍼레이션,,,유소연 선수 우승 드디어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된 미LPGA Tour, 벌써 한국의 낭자들이 6개 대회에서 4개대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2017년 첫 메이저 대회인 ANA Inspiration(ANA 인스피레이션) 이 한국시간 3월 30일 밤부터 기대되는 4일의 열정을 뿜어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미국 LPGA에서 한국선수의 강세는 쭉 이어지고 있지만, 시즌 시작부터 매 대회 우승 및 우승을 할뻔한 한국의 여자 프로선수들에 대한 기대는 정말 대단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그간 꾸준한 성적을 내면서도 한동안 우승이 없어 보는사람을 안타깝게 까지 했던 유소연 선수가 집념과 간절함, 그리고 골프의 여신이 허락한 약간의 행운까지 더해,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네요. 유소연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미국 캘리포.. 더보기
2015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라운드 결과 박인비 그녀는 왜 세계 랭킹(Ranking) 1위 인가? 2015년 브리티시 여자오픈(Richo Women's British Open) 골프 챔피언십 대회가 스코틀랜드 턴베리 골프장 애일사 코스(Turnberry Golf Resort Ailsa Course)에서 8월3일 (한국시간)새벽 4라운드 경기를 마쳤는데요. 명불허전, 생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노리던 박인비 선수가 마지막날 7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마침대 대망의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 챔피언십 트로피에 키스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전부터 전문가들 우승예상 순위 1위 였던 박인비 선수가, 마지막날 4라운드를 5 언더파 공동 5위로 시작했는데요, 역시 세계랭킹 1위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엄청난 심리적 압박속에서도 7 언더파를 몰.. 더보기
2015 브리티시 여자오픈(British Women's Open) 1 라운드 결과 2015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 결과 7월 30일 (목) 스코틀랜드의 명문 턴베리(Turnberry)골프장 애일사(Ailsa)코스에서 시작된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 챔피언십 1 라운드가 시작 되었습니다. 어니엘스가 "미녀와 야수(Beauty and Beast)라는 멸명을 붙인 애일사(Ailsa) 코스의 첫날은 아름다운 미녀의 모습이었습니다. 스코틀 랜드 링크스코스(Links Course)의 악명높은 바람이 잔잔하게 불어오는 미풍에 그쳐 첫날 선수들은 아주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메이져 대회답지 않게 이런 추세라면 최소한 이븐파 정도에서 예상컷이 결정될 정도로 선수들의 1라운드 경기 결과가 아주 좋은 스코어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마음속으로 열열히 응원하는 우리 한국 여자 선수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