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인비- 세계랭킹 1위의 중량감 박인비 금의환향(金衣還鄕)과 그녀의 무게감 세계랭킹 1위, 그랜드슬래머, 더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현재의 골프여제(女帝) 박인비 선수가 지난주 2015년 여자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십(British Women's Open Championship)에서 우승컵을 안고 귀국했습니다. 박인비 선수가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그녀의 골프인생 내내 꿈꿔왔던 목표를 달성한 직후여서 안도감과, 성취감등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텐데요, 철저한 프로정신으로 스폰서 주최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출전을 위해 귀국했습니다. 박인비 선수의 경기를 보면, 경기 내내, 심리적으로도, 또 피지컬한 면에서도 쉽게 흔들리지않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어 이미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생활이나 스케쥴 관리에서도 세계.. 더보기 이전 1 다음